싸이월드는 이사를 도와주며 컸고 문 닫을 땐 아무도 안 도와줬습니다

싸이월드는 프리챌 사람들을 이사시켜주면서 컸습니다
정작 자기가 문 닫을 땐 아무도 이사시켜주지 않았어요

2002년 11월 프리챌이 커뮤니티를 유료화하자
싸이월드가 자료를 그대로 옮겨주는 서비스를 열었습니다
그렇게 넘어온 사람들로 2003년부터 자리를 잡았고
2003년에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됐어요

한때 이용자가 3200만 명이었고
도토리로만 1000억 원 가까이 벌었습니다

2019년에 서비스가 멈췄을 때
사람들이 제일 먼저 한 말이 사진 어떻게 꺼내냐였죠

같은 회사가 17년 사이에
이사를 도와주는 쪽에서 짐을 붙잡는 쪽이 됐습니다

미니홈피 사진 결국 찾으셨어요?

답글 1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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삐— 치익— 그 소리 끝엔
늘 누군가 있었죠
2026-09-08 23:06 · 07a54a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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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시절 화면 만들기
아무 말이나 넣으면 1994년 파란 화면으로 나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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